전체 글

크레모아 클립팬(CLFN-CL01B), 어디든 집어 쓰는 3-way 휴대용 선풍기 — 구매 전 꼭 확인할 것들

benepick · 생활 속 돈 되는 혜택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툴즈입니다!

여름이 되면 선풍기를 몇 대나 사야 하나 고민이 생깁니다.
책상에 하나, 주방에 하나, 유모차에 하나, 캠핑 갈 때 하나.
자리마다 필요한데 다 사자니 자리도 돈도 부담입니다.

이럴 때 나오는 게 클립형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집게로 아무 데나 집어 고정하고, 목에 걸고, 책상에 세우는 식으로 한 대를 여러 곳에서 씁니다.

크레모아 클립팬(CLFN-CL01B)은 그중에서 자주 언급되는 제품입니다.
캠핑 랜턴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만든 물건이라 디자인과 저소음으로 이름이 났습니다.

다만 이런 제품은 “한 대로 다 된다”는 말에 기대를 키우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 제품이 실제로 어디까지 되고 어디부터는 안 되는지, 그리고 사기 전에 꼭 확인할 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고르는 법

· ① 거치 방식: 어디에 어떻게 고정할지가 이 제품군의 핵심입니다.
쓰려는 자리에 안 붙으면 나머지 성능은 의미가 없습니다.
→ 이 제품: 클립으로 집기, 목에 걸기, 탁상에 세우기의 3-way.

· ② 사용 시간과 풍량의 관계: 배터리 용량만 보면 안 됩니다.
센 바람으로 쓰면 시간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 이 제품: 5,200mAh. 약풍 최대 약 17시간, 최대 5단에서 약 2시간(판매처 문의 답변 기준).

· ③ 개인용인가 공간용인가: 소형 팬은 사람 주변만 시원하게 합니다.
방 전체를 식히는 물건이 아닙니다.
→ 이 제품: 개인용입니다. 넓은 공간 순환에는 맞지 않습니다.

· ④ 모터 방식: BLDC면 소음과 발열이 적고 배터리도 오래갑니다.
→ 이 제품: BLDC 모터.

· ⑤ 무게: 목에 걸거나 옷에 다는 제품은 무게가 곧 착용감입니다.
→ 이 제품: 약 270g.

· ⑥ 충전 방식: 전용 케이블이 필요한 제품은 여행 갈 때 짐이 하나 늘어납니다.
→ 이 제품: USB-C 타입. 휴대폰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로 충전됩니다.

· ⑦ 소음: 목에 걸거나 얼굴 가까이 두는 제품은 귀와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같은 소음도 더 크게 들립니다.
→ 이 제품: BLDC라 조용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dB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크레모아 클립팬 자세히 알아보기

제품의 사양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유통 사양표와 제품 정보에서 확인된 항목만 적었습니다.

[핵심 스펙]

제품명 크레모아 클립팬
모델명 CLFN-CL01B
제조·유통 (주)프리즘
형태 웨어러블 클립형 (클립·목걸이·탁상 3-way 거치)
모터 BLDC 모터
배터리 5,200mAh 내장
충전 단자 USB-C 타입
사용 시간 약풍 기준 최대 약 17시간
사용 시간(최대 풍량) 5단에서 약 2시간 (판매처 문의 답변 기준)
풍량 조절 5단
무게 약 270g
크기 87 × 123 × 56.5mm
각도 조절 상하 조절 가능
바람 방향 위로 밀어 올리는 구조 (옷에 꽂으면 옷 안으로 바람이 들어갑니다)
색상 카키 / 라이트그레이
색상별 모델 코드 라이트그레이는 CLEN-CL01BLG로 표기됩니다
구성 목에 거는 스트랩 동봉
전파 적합성 인증 등록돼 있습니다
미확인 항목 소음(dB), 풍속(m/s), 완충 소요 시간, 품질보증 기간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BLDC 모터: 브러시가 없는 전기 모터입니다.
같은 바람을 내면서 전기를 덜 쓰고 소음과 발열이 적습니다.
→ “배터리로 돌리는 제품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같은 배터리로 더 오래 갑니다”

*3-way 거치: 클립으로 집기, 목에 걸기, 세워 두기의 세 가지 방식을 뜻합니다.
→ “이 제품을 사는 이유의 대부분이 여기 있습니다. 바람 세기가 아니라 어디에 붙일 수 있느냐입니다”

*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 용량 단위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다만 이건 약풍 기준입니다. 세게 틀면 그만큼 빨리 줄어듭니다”

[크레모아 클립팬 구매링크 바로가기]

https://link.coupang.com/a/frgE3N5pRs


크레모아 클립팬의 특징, 조금 더 자세히

▸ 첫째, 3-way 거치 — 이 제품을 사는 이유입니다

이 제품의 정체성은 바람 세기가 아니라 거치 방식입니다.

클립으로 집으면 유모차 손잡이, 책상 모서리, 선반, 텐트 폴에 고정됩니다.
동봉된 스트랩을 쓰면 목에 걸 수 있습니다.
클립을 접으면 탁상용으로 세워집니다.

같은 한 대가 자리를 옮겨 가며 세 가지 방식으로 쓰이는 겁니다.
책상에서 일할 때는 세워 두고, 주방에 갈 때는 목에 걸고, 유모차 산책 때는 집어서 고정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바람이 위로 나가는 구조입니다.
옷에 꽂으면 옷 안쪽으로 바람이 들어갑니다.
목에 걸었을 때 얼굴이 아니라 몸통을 식히는 방식이라, 땀이 차는 부위를 직접 겨냥합니다.

▸ 둘째, 17시간과 2시간 — 같은 배터리인데 여덟 배 차이입니다

배터리는 5,200mAh입니다.
휴대용 팬으로는 큰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할 게 있습니다.
사용 시간이 풍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가장 약한 바람에서 최대 약 17시간, 가장 센 5단에서는 약 2시간입니다.
여덟 배 넘게 차이 납니다.

광고에서 보이는 건 대개 17시간 쪽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름에 쓰다 보면 1단만으로 만족하기 어려운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2시간 남짓이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다행히 USB-C로 충전되니 보조배터리를 함께 들고 다니면 해결됩니다.
휴대폰 충전기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실용적인 장점입니다.

여기서 정직하게 밝히겠습니다.
2시간이라는 수치는 제조사 공식 사양표가 아니라 판매처 문의 답변에서 나온 값입니다.
공식 자료에서는 최대 사용 시간만 표기되고 단계별 시간은 찾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값이 필요하시면 판매처에 직접 문의하시는 게 확실합니다.

▸ 셋째, 270g — 목에 걸 때 이 무게가 어떤 느낌인가

무게가 약 270g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이 안 오실 테니 옮겨 보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대개 200g 안팎입니다.
270g이면 스마트폰보다 조금 무거운 정도입니다.

책상에 세우거나 유모차에 집어 두는 용도라면 이 무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목에 걸 때입니다.

스마트폰 한 대를 목에 걸고 몇 시간 다니는 걸 떠올려 보세요.
가볍다고는 못 합니다.
30분 산책 정도면 괜찮지만, 하루 종일 목에 걸고 계실 계획이라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옵니다.

그래서 목걸이 방식은 이동 중 잠깐 쓰는 용도로 보시고, 오래 쓰실 때는 클립으로 옷에 집거나 어딘가에 고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 넷째, 크기 87 × 123 × 56.5mm — 클립이 들어가는 두께가 관건입니다

크기가 87 × 123 × 56.5mm입니다.
손바닥에 올라오는 크기입니다.

여기서 실사용에 중요한 건 전체 크기보다 클립이 벌어지는 폭입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클립형 제품에서 가장 흔한 실패가 이겁니다.
사 놓고 보니 집으려던 자리가 너무 두꺼워서 안 물리는 경우입니다.
유모차 손잡이는 대개 얇아서 문제없지만, 두꺼운 책상 상판이나 굵은 텐트 폴은 안 물릴 수 있습니다.

집으려는 자리가 정해져 있으시면 그 두께를 미리 재 보시고, 상세페이지의 클립 사진과 대조해 보세요.
아래 ‘구매 시 확인’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 다섯째, 개인용입니다 — 방을 시원하게 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이 부분을 분명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제품은 개인용 팬입니다.
얼굴이나 몸 주변, 책상 위 정도의 범위를 겨냥합니다.

넓은 거실이나 큰 텐트 전체를 시원하게 하려면 이 크기로는 안 됩니다.
날개가 작고 배터리로 돌아가는 제품이라 바람이 멀리 못 갑니다.

방 전체 공기를 돌리는 게 목적이시면 서큘레이터를 보셔야 합니다.
이 제품은 그 옆에 두고 개인용으로 함께 쓰는 물건에 가깝습니다.

▸ 여섯째, 여름 가전으로만 보기엔 아깝습니다

클립팬을 여름에 사서 가을에 서랍에 넣어 두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계절보다 상황에 따라 쓰이는 물건입니다.

주방에서 불 앞에 서 있을 때는 계절과 상관없이 덥습니다.
클립으로 후드나 선반에 집어 두면 그 자리만 식혀 줍니다.

차 안에서도 씁니다.
겨울에 히터를 틀면 앞유리 쪽만 따뜻하고 뒷좌석은 찬 경우가 있는데, 공기를 조금 움직여 주는 정도로 쓸 수 있습니다.

캠핑에서는 텐트 안 결로를 줄이려고 공기를 순환시킬 때 씁니다.
겨울 캠핑에서 텐트 안팎 온도 차로 물방울이 맺히는데, 약한 바람이라도 돌면 덜 맺힙니다.

그러니 “여름에만 쓰는 물건”으로 계산하고 값을 재지 마시고, 일 년에 몇 번이나 쓸지로 따져 보세요.


장단점 알아보기

▸ 장점

한 대로 여러 자리를 대신합니다.
클립·목걸이·탁상 세 가지 거치가 되니, 책상용과 주방용과 유모차용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자리도 돈도 덜 듭니다.

배터리가 5,200mAh로 넉넉합니다.
약풍 기준 최대 약 17시간이라 하루 종일 켜 두어도 충전 걱정이 적습니다.

USB-C로 충전됩니다.
전용 케이블이 필요 없고 휴대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차량 USB로 다 됩니다.
여행 갈 때 짐이 늘지 않습니다.

BLDC 모터입니다.
같은 배터리로 더 오래 가고, 소음과 발열이 적습니다.
배터리로 돌리는 제품에서 이 차이는 사용 시간으로 바로 나타납니다.

270g으로 가볍습니다.
가방에 넣어 다녀도 부담이 없는 무게입니다.

바람이 위로 나갑니다.
옷에 꽂으면 옷 안으로 바람이 들어가 땀이 차는 부위를 직접 식힙니다.
얼굴에만 바람이 오는 방식보다 실용적입니다.

상하 각도가 조절됩니다.
고정해 둔 자리에서 바람 방향만 바꿀 수 있습니다.

▸ 아쉬운 점

최대 풍량에서 사용 시간이 짧습니다.
5단에서 약 2시간입니다.
더운 날 센 바람으로 쓰시면 반나절도 안 갑니다.

넓은 공간에는 부족합니다.
개인용 소형 팬이라 거실이나 큰 텐트 전체를 식히지 못합니다.
그 용도로 사시면 실망하십니다.

소음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LDC라 조용한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몇 dB인지는 표기가 없습니다.
목에 걸거나 얼굴 가까이 두는 제품이라 귀와의 거리가 가까운데, 이 부분을 숫자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클립이 벌어지는 폭이 표기되지 않았습니다.
클립형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인데 공개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가격대가 있습니다.
브랜드와 디자인 프리미엄이 있어 저가형 클립팬보다 값이 높습니다.
“바람만 나오면 된다”는 분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색상별로 모델 코드가 다릅니다.
카키는 CLFN-CL01B, 라이트그레이는 CLEN-CL01BLG로 표기됩니다.
검색할 때 헷갈릴 수 있습니다.

완충 시간과 보증 기간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단점처럼 보이지만 특성인 것

바람이 넓게 퍼지지 않는 건 크기의 결과입니다.
날개가 작으면 바람이 좁게 나갑니다.
그 대신 270g이라는 무게와 손바닥 크기를 얻은 겁니다.
넓은 바람을 원하시면 큰 제품을 사셔야 하고, 그러면 목에 걸거나 유모차에 집을 수 없습니다.
이건 맞바꾸는 관계이지 결함이 아닙니다.


구매 시 이것만은 확인해요!

클립형 팬은 “생각한 자리에 안 붙는다”로 실패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다음이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입니다.
아래는 실제로 후회가 생기는 지점만 순서대로 모았습니다.
1번과 2번은 꼭 읽어 보세요.

▸ 1. 집으려는 자리의 두께를 재 보세요 — 가장 중요합니다

클립형 제품에서 가장 흔한 실패입니다.
사 놓고 보니 집으려던 자리가 두꺼워서 클립이 안 물리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의 클립이 몇 mm까지 벌어지는지는 공개 자료에 없습니다.
제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세요.
집으려는 자리를 정하시고, 그 두께를 자로 재 보세요.
유모차 손잡이, 책상 상판, 선반 모서리, 텐트 폴 같은 것들입니다.
그다음 상세페이지에서 클립을 벌린 사진을 찾아 대조하시거나, 판매처에 “클립이 몇 mm까지 벌어지나요”라고 물어보세요.

특히 두꺼운 원목 책상 상판이나 굵은 폴은 안 물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2. 어느 단으로 쓸지 정하고 사용 시간을 계산하세요

배터리 5,200mAh에 최대 약 17시간이라는 숫자가 눈에 띄지만, 이건 가장 약한 바람 기준입니다.
가장 센 5단에서는 약 2시간입니다.

여기서 스스로 물어보실 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휴대용 선풍기를 쓰실 때 몇 단으로 쓰셨는지요.
더운 날 1단으로 만족하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야외에서 하루 종일 쓰실 계획이라면 보조배터리를 함께 챙기시는 걸 권합니다.
USB-C라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이라는 수치는 판매처 문의 답변에서 나온 값이지 제조사 공식 표기가 아닙니다.
정확한 단계별 시간이 필요하시면 판매처에 직접 확인하세요.

▸ 3. 목에 걸고 오래 계실 계획인지 생각해 보세요

270g은 스마트폰보다 조금 무거운 정도입니다.
잠깐 걸고 다니기에는 문제없지만 하루 종일은 다릅니다.

목에 거는 방식으로 몇 시간씩 쓰실 계획이라면, 실제로 그 무게를 목에 걸고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어깨가 결리는 분이라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안은 있습니다.
클립으로 옷깃이나 가방끈에 집으면 무게가 분산됩니다.
이 제품은 바람이 위로 나가는 구조라 옷에 꽂아도 제 역할을 합니다.

▸ 4. 개인용이라는 걸 분명히 하고 사세요

이 제품은 사람 주변을 시원하게 하는 물건입니다.
방이나 텐트 전체를 식히지 못합니다.

거실을 시원하게 하려고 사시면 실망하십니다.
그 용도로는 서큘레이터를 보셔야 합니다.

책상 앞, 유모차 안, 주방 조리대 앞처럼 좁은 범위를 겨냥하시면 맞습니다.

▸ 5. 침실이나 아기 옆에서 쓸 거면 소음을 후기로 확인하세요

소음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LDC 모터라 조용한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숫자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목에 걸거나 얼굴 가까이 두는 용도라 귀와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같은 소음도 멀리 있는 선풍기보다 크게 들립니다.

아기 옆이나 잠자리에서 쓰실 계획이라면 후기 영상에서 구동음을 직접 들어 보세요.
“1~2단은 거의 안 들린다”, “4단부터 신경 쓰인다” 같은 구체적인 표현을 찾으시면 됩니다.

▸ 6. 모델 코드가 색상별로 다릅니다

카키는 CLFN-CL01B, 라이트그레이는 CLEN-CL01BLG로 표기됩니다.
앞 네 글자부터 다릅니다.

검색하실 때 원하는 색상의 코드로 찾으시고, 주문 화면에서 색상과 모델명이 맞는지 확인하세요.
가격이 다르면 구성이나 유통 경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7. USB-C 케이블과 충전기를 확인하세요

USB-C로 충전되는 건 장점입니다.
휴대폰 충전기를 그대로 쓸 수 있으니까요.

다만 구성에 케이블이 포함되는지, 충전기(어댑터)까지 오는지는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케이블만 넣고 어댑터는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 남는 USB-C 케이블과 충전기가 있으시면 상관없지만, 없으시면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완충에 몇 시간 걸리는지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으니, 처음 쓰실 때 시간을 재 두시면 다음부터 계획이 섭니다.

▸ 8. 첫 충전은 완충으로 하세요

리튬 배터리를 쓰는 제품은 처음에 완전히 충전한 뒤 쓰시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를 기기가 정확히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장기간 안 쓰실 때 완전히 방전된 상태로 두지 마세요.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여름이 끝나고 넣어 두실 때 절반 정도 충전한 상태로 보관하시고, 몇 달에 한 번 꺼내 충전해 주시면 오래 씁니다.

▸ 9. 클립을 무리하게 벌리지 마세요

클립형 제품에서 가장 잘 망가지는 부분이 클립입니다.
두꺼운 곳에 억지로 끼우면 스프링이 늘어나거나 플라스틱이 갈라집니다.

한 번 헐거워지면 잘 안 물려서 제품 전체가 못 쓰게 됩니다.
안 들어가면 억지로 밀지 마시고 다른 자리를 찾으세요.

그리고 집어 둔 채로 제품을 잡아당기지 마세요.
떨어뜨리면 배터리가 든 제품이라 손상이 큽니다.

▸ 10. 여름 외에도 쓸 자리를 미리 찾아 두세요

이 제품을 여름 한철만 쓰신다고 계산하면 값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계절보다 상황에 따라 쓰이는 물건입니다.

주방 조리대 앞, 차 안, 캠핑 텐트 안, 사무실 책상.
불 앞이나 좁은 공간은 계절과 상관없이 덥거나 공기가 안 돕니다.

사시기 전에 “여름 말고 어디서 쓸까”를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쓸 자리가 두어 곳 더 나오면 값어치가 달라집니다.

▸ 11. 보증 기간을 판매처에 확인하세요

품질보증 기간이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은 배터리 수명이 유한합니다.
몇 년 쓰면 사용 시간이 줄어드는데, 이게 보증 대상인지 소모품으로 보는지가 판매처마다 다릅니다.

주문 전에 상품고시정보에서 품질보증기준을 확인하시거나 판매처에 물어보세요.

▸ 12. 받는 즉시 이 네 가지를 확인하세요

첫째, 클립을 벌렸다 닫아 보고 스프링에 힘이 있는지 봅니다.
둘째, 5단까지 풍량이 실제로 다 조절되는지 눌러 봅니다.
셋째, 상하 각도 조절이 뻑뻑하거나 헐겁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넷째, 충전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케이블을 꽂아 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 실제로 쓰실 자리에 한 번 집어 보세요.
클립이 안 물리는 문제라면 빨리 알수록 반품이 쉽습니다.


추천하는 분

· 책상·주방·유모차·캠핑처럼 여러 자리에서 한 대로 쓰고 싶은 분.

· 선풍기를 여러 대 사기보다 하나로 해결하고 싶은 분.

· 이동 중에도 바람이 필요한 분 — 목에 걸거나 옷에 집을 수 있습니다.

·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 쓰실 분 — 무선입니다.

· USB-C로 통일해 케이블을 줄이고 싶은 분.

· 조용한 제품을 원하는 분 — BLDC 모터입니다.

· 여름 외에도 쓸 자리가 있는 분 — 주방, 차량, 텐트처럼 계절과 무관한 자리가 있으면 값어치가 커집니다.

반대로 이런 경우엔 다시 생각해 보세요.
방이나 거실 전체를 시원하게 하는 게 목적이시면 이 제품이 아니라 서큘레이터를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센 바람으로 오래 쓰실 계획이라면 5단에서 약 2시간이라는 점이 걸립니다.


대안 비교

· 방 전체를 순환시키려면 — 서큘레이터를 보세요.
바람을 모아 멀리 보내는 구조라 공간용에 맞습니다.
클립팬과는 목적이 다른 물건이라 함께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 예산을 크게 줄이려면 — 저가형 클립팬도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지속 시간과 소음, 클립 내구성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사용 시간과 구동음을 비교해 보세요.

· 손에 들고 다니는 용도만 필요하다면 — 핸디 선풍기가 더 작고 저렴합니다.
대신 클립으로 집거나 세워 두는 활용은 못 합니다.

· 목에 거는 용도가 주목적이라면 — 넥밴드형 전용 제품이 착용감에서 유리합니다.
어깨에 걸치는 구조라 무게가 분산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콘센트 없이 얼마나 쓸 수 있나요?
A. 5,200mAh 배터리로 가장 약한 바람 기준 최대 약 17시간까지 안내됩니다.
다만 가장 센 5단에서는 약 2시간입니다.
세게 쓰실수록 크게 줄어드니 야외에서 오래 쓰실 계획이면 보조배터리를 챙기세요.

Q. 목에 걸거나 유모차에 달 수 있나요?
A. 됩니다.
동봉된 스트랩으로 목에 걸 수 있고, 클립으로 유모차 손잡이나 선반에 집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집으려는 자리의 두께에 클립이 맞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클립이 몇 mm까지 벌어지는지는 공개 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Q. 충전은 어떻게 하나요?
A. USB-C 케이블로 충전합니다.
휴대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차량 USB로도 됩니다.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 넓은 방도 시원해지나요?
A. 아닙니다.
개인용 소형 팬이라 사람 주변만 겨냥합니다.
방 전체를 순환시키려면 서큘레이터를 따로 보셔야 합니다.

Q. 소음이 큰가요?
A. BLDC 모터라 조용한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dB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에 걸거나 얼굴 가까이 두는 제품이라 귀와의 거리가 가까워 같은 소음도 크게 들립니다.
잠자리나 아기 옆에서 쓰실 계획이면 후기 영상으로 구동음을 들어 보세요.

Q. 여름 말고 다른 계절에도 쓸 수 있나요?
A. 주방 조리대 앞, 차 안, 캠핑 텐트 안처럼 계절과 무관하게 덥거나 공기가 안 도는 자리에 씁니다.
겨울 캠핑에서 텐트 안 결로를 줄이는 용도로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Q. 카키랑 라이트그레이는 뭐가 다른가요?
A. 색상 차이인데 모델 코드가 다릅니다.
카키는 CLFN-CL01B, 라이트그레이는 CLEN-CL01BLG입니다.
주문할 때 색상과 코드가 맞는지 확인하세요.

클립형 팬은 바람 세기로 고르는 물건이 아니라 어디에 붙일 수 있느냐로 고르는 물건입니다.
크레모아 클립팬은 클립·목걸이·탁상 세 가지가 되고, 270g에 USB-C 충전이라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사시기 전에 두 가지만 확인하세요.
집으려는 자리의 두께를 재 보셨는지, 그리고 몇 단으로 쓰실지를 정하셨는지요.
클립이 안 물리면 나머지 성능은 의미가 없고, 센 바람으로 쓰시면 2시간 남짓입니다.
그 두 가지만 맞으면 여름 한철이 아니라 여러 자리에서 오래 쓰는 물건이 됩니다.

[크레모아 클립팬 구매링크 바로가기]

https://link.coupang.com/a/frgE3N5pRs

붙여넣은 뒤 사진 8~15장을 섹션 사이에 넣어 주세요. 쿠팡 URL은 네이버가 자동으로 링크카드로 바꿉니다.

다른 글 보러가기